경제적 자유, 나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 평생 무너지지 않는 부를 쌓아 올리는 법~~~

2022. 9. 5. 08:48재테크

 

 

 

벼락부자 vs 평생부자
추월차선 vs 최적경로
인플레이션과 하락장의 공포에 휩쓸리지 않는다


흔들리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5단계 금융 사고법
*** 월스트리트 No.1 금융 저널리스트의 30년 통찰
*** 존 보글, 윌리엄 번스타인, 피터 멀록… 세계적 투자 거장들의 강력 추천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20년 이상 저널리스트로 재직했고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그룹에서 금융교육을 담당했던, 최고의 금융 전문가 조너선 클레멘츠의 30년 통찰을 한 권에 담았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에 쏟아진 유동성으로 자산시장은 비정상적 호황을 누렸고, 하루아침에 ‘벼락거지’가 된 듯한 위기감에 빠진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주식이나 부동산, 가상화폐 등 투자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잔치는 끝났다. 전 세계가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경제 위기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으며, 순식간에 폭락한 자산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 역시 패닉에 빠졌다.

 

 

 

 

 

 

『나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는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부의 최적경로에 진입해 ‘평생 가는 탄탄한 경제적 자유를 쌓아올리는 방법’을 5단계로 쉽게 풀어 전달하는 책이다.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돈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시장을 이기는 대신 자신의 본능을 먼저 장악하며, 투자의 본질인 행복과 돈의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할 것 등을 주문한다.

 

저자는 월스트리트에서 30년간 일하며 수많은 투자자와 전문가들과 만났고, 돈과 인간행동에 관한 연구를 섭렵하며 ‘돈으로 행복을 얻는 법’에 관해 깊이 탐구해왔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존 보글과 윌리엄 번스타인, 피터 멀록 등 세계적 투자 거장들이 찬사를 보냈다.

“건전한 투자의 본질을 훌륭히 포착한 책”(윌리엄 번스타인),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반드시 따라야 할 가이드”(존 보글)로 평가받은 이 책은 시장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돈의 주인으로서 행동하길 바라는 독자에게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부에 이르는’ 평생의 지도를 제공할 것이다.

 

 

 

 

 

 

“벼락부자가 되지 못했다면 평생부자가 되라”
지속 가능한 부를 일구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길



자산 10억이면 부자 소리 듣던 것도 옛말이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에 쏟아진 유동성으로 자산시장은 비정상적 호황을 누렸고, 코인으로 하루아침에 수십억을 번 사람들이 등장했고, 서울 아파트값은 수십 억까지 치솟았다.

 

이제 100억은 있어야 부자 축에 든다고 한다. 이처럼 돈이 풀린 상황에서 사람들은 ‘벼락거지’가 된 듯한 위기감에 너나 없이 주식이나 부동산, 가상화폐 등 투자를 시작했고,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 하루라도 빨리 큰돈을 벌고 은퇴하는 것이 공동의 목표로 떠올랐다.


하지만 유동성 잔치가 끝나고 후폭풍이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다. 전 세계가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경제 위기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으며, 순식간에 폭락한 자산시장을 바라보며 개인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졌다.

 

다시 경로를 조정할 때이다. 기대수명 100세 시대에 빠른 은퇴가 과연 행복을 가져다줄까? 추월차선의 크나큰 리스크를 감수하기에는 인생 후반기가 너무 기나길지 않은가? 또 나의 인적자본은 그렇게 쉽게 포기할 만큼 사소하지 않다.

 

삶의 만족도 면에서든 안정적 투자의 기반으로든 월급(노동소득)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쉬고 싶어서 퇴직한 사람의 다수는 그 결정을 후회했다. 무엇보다, 자신이 돈을 벌고 쓰고 굴리는 방식이 평생의 행복에 기여하는지 제대로 따져봐야 한다.

이 책은 소수에게 허락된 벼락부자의 환상을 내려놓고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경제적 자유를 얻는’ 평생부자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저자 조너선 클레먼츠는 월스트리트에서 손꼽히는 금융 전문가로 수많은 투자자와 전문가와 만났고, 돈과 인간행동에 관한 연구를 섭렵하며 행복을 증진하는 투자에 관해 깊이 탐구해왔다.

 

이 책은 30년 통찰의 결과물로, 단순히 돈을 벌고 모으고 굴리는 기법을 넘어 외부의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돈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생각의 지도를 담고 있다.

 

 

 

 

 

 

 

 

 

 

 

 

 

 

 

 

 

 

 

 

 

 

 

 

 

 

 

 

 

 

 

시장을 이기려 들지 말고 자신의 본능을 이겨라!
: 가난해지도록 설계된 본능을 역행하는 5단계 금융 사고법


“눈앞의 상대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판단할 때는 직감이 꽤 적중한다. 하지만 시간과 돈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고 어떤 목표를 좇아야 할지를 판단할 때 직감은 쓸모없다.” 평생 돈 때문에 고생하는 것 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에 참으로 소질이 없다.

 

여전히 수렵채집인의 뇌를 가진 우리의 유목 본능이 장기적 이익을 선택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가령 국민연금 수령 시기를 미루는 것이 결국 이익이지만 대다수 퇴직자가 그러지 못하는 이유의 밑바탕에는 본능적 거부감이 깔려 있다.

 

“’장수하리라 믿는 경제적인 도박’이 불편한 것이다. 어쩌면 이는 몇 년 후보다는 다음 며칠과 몇 주에 초점을 맞추는 본능의 산물일 것이다.

 

이런 근시안적인 태도 때문에 장기 투자가 단기적으로 손해를 볼 때면 당황스러워하고, 오늘 돈을 흥청망청 쓰면서 내일을 위해서는 좀처럼 저축하지 않는다.” (95쪽)

저자는 물가상승률과 비용을 제했을 때 투자로 시장을 이기는 것이 얼마나 특수한 일인지 데이터로 보여주며,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자본시장의 마케팅에 휘둘리기보다 “돈 앞에서 바보가 되는”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데 집중할 것을 주문한다.

 

사람들은 특정한 투자상품, 특별한 거래전략, 전문가의 통찰 등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비결이 따로 있다고 여기는 걸 좋아하지만, 자산을 일구는 방법은 실상 당황스러울 정도로 간단하다.

 

저자는 그 간단한 방안을 실행하지 못하게끔 방해하는 판단 오류와 편향을 다양한 사례와 이론을 통해 바로잡고, 행복과 부의 관계를 다각도로 들여다봄으로써, 부의 최적경로로 진입하는 금융사고법을 5단계로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