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재테크 , 해외부동산 투자비법~~~

2022. 8. 19. 08:49재테크

 

 

불확실한 시대


당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줄 투자비법.


대중이 관심 두지 않는 시기에 남이 돌아보지 않는 자산에 투자하는


재테크의 “아웃사이더(Outsider)”가 되라


32년 동안 증권회사 직원으로 치열한 투자의 최전선에서 "산전수전", "공중전", "심리전", "화학전"에다 "911테러전"까지 온몸으로 겪으며 살아온 저자는

 

올해 가지고 있던 주식을 정리하고 20년 전부터 꿈꾸어 온 “하와이에 내 별장 갖기”의 꿈을 실현하였고,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을 누구나 바로 따라서 적용해 볼 수 있을 만큼 생생한 기록으로 남겼다.

하와이 집값이 비싸지 않냐고? 아니다. 서울이 훨씬 비싸다. 2~3억 원대로 나만의 별장을 그것도 하와이에 살 수 있다.

 

월급쟁이가 월급을 모아서 20~30억 원짜리 서울의 아파트를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내 집 마련은 꼭 그렇게 비싼 곳에만 해야 할까? 주거비용은 줄여 소유개념보다는 사용개념으로 가져가고 해외로 눈을 돌려 해외부동산 투자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은퇴 후가 고민된다면 값비싼 아파트를 깔고 앉아 세금을 걱정하고 있기보다는 가성비가 높은 곳에 집을 사서 주거비용을 낮춰 사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일 것이다.

노을 지는 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을 거니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그 꿈의 휴양지인 하와이는 다들 너무나 가고 싶어 하는 곳이지만 호텔비가 비싸 엄두가 나지 않는 곳이다.

 

그런 하와이에 언제든지 머물 수 있고 비어 있을 때는 임대로 매번 착실하게 통장에 돈이 쌓이는 수익형 투자처라면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하지 않겠는가.

 

코로나가 한창인 시절이지만 코로나백신 보급 이후 하와이는 미국 본토 국민 관광객만으로도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앞으로도 비행기가 멈추지 않는 한 하와이는 그 위상에 맞는 힐링의 관광지로 계속해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해외 부동산 구매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하지 않냐고? 아니다. 구매과정도 간단하다. 현지에 가지 않고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구매할 수 있다.

 

부동산을 구매한 후에는 에어비앤비 관리회사와 계약하여 위탁하는 일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상관없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니 그냥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낙엽 한 장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미 가을이 왔음을 알아야 한다.”는 주식 투자 격언이 있다.

 

올랐으면 내리게 되어 있다. 올라있는 수준이 적정가치 이상으로 올랐다면 조정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화무도 십일홍이고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다. 이런 시기에 잘못된 판단으로 재테크를 하면 큰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자산버블이 진행될 때, 그 버블과정에 올라타 수익을 같이 향유해주고 그 후에 오게 될 버블붕괴 과정에서의 피난처로써도 이 해외 부동산 투자는 훌륭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모두가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외쳐라.


“대중이 가지 않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


당신은 지금 어떤 투자에 열광하고 있는가? 가상화폐? 주식? 한국의 부동산?



“대중이 가지 않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라는 주식투자 격언이 있다. 투자에서는 모두가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말하며 행동할 때 좋은 투자 결과를 얻게 된다.

 

그렇다면 지금 대중은 어떤 투자에 “Yes”라고 말하며 열광하고 있을까? 인간관계에서는 인싸, 더 나아가 핵인싸일수록 좋겠지만 투자에서는 남이 돌아보지 않는 시기에 아웃사이더가 되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갈 용기를 낼 때 좋은 투자 결과를 가져다주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저자가 지금은 공격적인 투자를 할 때가 아니라고 주문하고 있다.

 

똑똑한 재테크 방법도 다양한 관점에서 제안하고 있으므로 매번 투자에 실패하고 낙담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한 번 더 도전해 볼 용기를,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기 위해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앞으로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또한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가 하와이 여행 15번을 포함하여 전 세계 50여 개국을 여행하고, 해외에 내 별장을 소유할 수 있게 된 방법도 참고해 볼 만하다.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실현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본다면 분명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저자가 하와이 곳곳을 여행하면서 찍은 풍경 사진들과 하와이 곳곳의 명소 소개와 먹거리, 쇼핑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으니 책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특히 “하와이 한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면 사전에 한 번 읽어두면 좋다.

 

 

 

 

성공적인 재테크로 일과 삶의 균형 속에 생활하며(워라벨),


파이어(FIRE)족이 되어 선택의 자유를 갖고 사는 부자 인생이 되고 싶다면


아웃사이더(Outsider)가 되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투자자산이나 시기일 때 그 자산시장은 이미 과열인 경우가 많다. 그런 시기에 하는 재테크는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인간관계에서는 인사이더(Insider)가 되어야 좋겠지만 투자에서는 아웃사이더(Outsider)가 되어야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다.

 

여기서 아웃사이더는 “사회의 기성 틀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사상을 지니고 행동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책 아웃사이더 재테크(Outsider Financial Techniques)는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금액대의 재테크이므로 누구나 관심 가져볼 만하고 한번쯤 따라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 준다.

 

대중이 관심을 갖지않는 시기에 관심을 가져야 좋은 투자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하며 읽게 되는 책인 것이다.

우리는 지금 넘쳐나는 재테크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많은 증권계의 인사이더(Insider)들의 지식과 경험을 매일 책과 방송으로 접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유튜브나 책을 읽고 큰돈을 벌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저자는 그렇게 오랜 기간 많은 투자자를 만나봤지만, 주식투자에 통찰력이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주식투자로 큰 손실을 입어 경제적인 곤란에 빠진 사람은 많이 만나봤지만, 주식투자로 팔자를 고친 사람은 이제껏 단 한 사람도 만나본 적이 없다고까지 말한다.

 

그만큼 주식투자의 영역은 어려운 것 같다.

 

 

 

 

올해 주식투자에서는 수익률을 내기 힘든 장세로 접어들었다. 해외부동산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랐다. 작은 충격에도 주가가 하락하고 달러환율이 급등을 한다.

 

주식이나 가상화폐 가격이 오른다고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다면 좋은 투자처라고 보기 힘들다. 그런 시기의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

 

지금 같은 시기에는 안전 자산에 피해 있어야할 때이다. 재테크를 한다며 위험 자산에 투자할 시기가 아닌 것이다. ‘쉬는 것도 투자’일 때가 있다.

 

돈을 벌려고 재테크를 하지만 반대로 큰 손실로 이어지는 재테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재테크의 완성을 절대금액의 크기로 정하면 돈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어렵다. 워라벨(Work-Life Balance)이 되고 파이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족이 되는 시기를 앞당기려면 현금흐름이 매달 지출되는 돈 이상으로 들어오게 해 놓아야 한다.

 

그 상태가 부자인 것이다. 재테크의 완성은 “투자자산으로부터 어떤 현금흐름을 가져오게 할 것인가?”여야 한다.

우리가 해외부동산, 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선택의 자유를 갖기 위해서다. 돈과 시간의 자유를 갖기 위해서다.

 

‘원하는 일을 원할 때 할 수 있는 자유’,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을 자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만나지 않아도 될 자유’를 꿈꾸고 있다면 한 번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성공적인 재테크로 일과 삶의 균형 속에 생활하며 선택의 자유를 갖고 살아가는 부자인생이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