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원으로 시작하는 돈 굴리기 기술, 재테크, 구르는 돈이 부자를 만든다,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월급쟁이 자동완성 포트폴리오 ~~~

2022. 8. 2. 09:13재테크

 

50만 원으로 시작해 10년 뒤 5억 원을 만든다!
하락장에 더 빛나는 자산배분 절대수익 전략

최근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두 가지다.

 

시장을 떠나거나, 혹은 여기서 교훈을 얻고 끝까지 살아남아 그 달콤한 열매를 맛보거나. 시장을 떠난다면 당장은 편할지 모르지만, 미래에는 점점 내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결과를 마주할 수밖에 없다.

 

 

 

 

성인이 된 만 18세의 A씨와 B씨가 향후 65세가 되는 시점에서 은퇴할 계획이라고 가정해 보자. A씨가 은퇴까지 매월 10만 원씩 금고에 모아둔다면 이는 47년 후 총 5760만 원이 된다.

 

그런데 같은 상황에서 B씨는 연평균 7%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에 지속적으로 재투자했다. 그러자 47년 후 B씨의 자산은 무려 약 4억 5360만 원으로 불어난다.

 

매월 같은 10만 원을 모으더라도, 누적된 수익률 차이에 따라 4억 원 이상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투자를 하지 않고 A의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투자를 해 B의 삶을 살 것인가는 결국 나에게 달려 있다.

 

 

 

 

재계약 91%, 추가 입금 95%!
4500억 원을 굴린 쿼터백의 투자법


쿼터백은 고객들이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골고루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기업이다. 재계약 고객이 약 91%, 추가 입금 고객이 약 95%로 두터운 고객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쿼터백은 4500억 원에 달하는 여러 기관 및 개인의 자금을 주식과 채권, 달러, 금 등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쿼터백의 얼굴인 장두영 대표, 조홍래 대표, 심현수 CIO가 힘을 합쳐 투자자들이 본인의 목표에 맞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고액 자산가와 큰돈을 굴리는 기관에서 믿고 맡기는 쿼터백의 투자법을 개인 투자자도 응용할 수 있는 반가운 기회다.

 

 

 

쉬운 설명과 다양한 그림으로
자산배분 초보자도 한눈에 이해한다


책에서는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산배분의 개념부터 쉽게 설명한다. 먼저 왜 자산배분을 해야 하는지, 축구팀의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 골키퍼가 힘을 합쳐 경기를 끌어가는 것처럼 투자에서도 다양한 자산들이 조화를 이루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례와 시각자료를 많이 활용한다. 다양한 그림과 그래프가 거의 매 페이지 삽입되어 글의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MBTI별 투자 스타일 알아보기’ 등 중간중간 등장하는 〈잠깐만요〉 코너의 흥미로운 읽을거리는 덤이다.

 

 

 

 

 

 

큰돈 없이 50만 원으로
대가들의 투자 전략을 따라 한다


자산배분이란 쉽게 말해서 서로 관련성이 낮은 여러 가지 자산군(주식, 채권, 부동산, 금, 달러 등)에 투자해 안정성을 높인 투자법이다.

 

경제 상황에 따라 한 가지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나머지 다른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며 위험을 방어해 주는 것이다. 자산배분을 통해서라면 피 같은 내 월급을 지키는 마음 편한 투자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러한 자산배분이 고액 자산가에게만 가능한 방식이라는 오해가 널리 퍼져 있다. 하지만 저자들은 누구나 소액으로 쉽게 자산배분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에 상장된 글로벌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약 50만 원, 미국에 상장된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약 300만 원 정도면 투자 대가들의 지혜가 담긴 훌륭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에게 맞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가장 쉽고 단순한 ‘돈 굴리기 기술’ 덕분이다.

 

 

 

독자 9인의 리얼 포트폴리오 솔루션,
내 상황에 바로 적용한다


배운 내용들을 어떻게 현실에 실제로 적용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2030 직장인들의 진짜 포트폴리오를 담았다. 9명의 독자들이 실제로 돈을 관리하고 있는 방법과 돈 관련 목표에 쿼터백이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산배분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초보자, 월급이 매월 달라 돈 관리가 어려운 프리랜서, 주식과 코인에 돈이 물려 있어 막막한 경우 등 다양한 사례에 각각 맞는 처방을 해주고 있다.

 

사람들의 포트폴리오에서 고칠 부분을 콕 집어내어 더 나은 포트폴리오로 업그레이드시켜 주고, 원하는 목표 자산을 모으기 위한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보여준다.

 

 

 

 

왕초보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Top 12,
쿼터백이 속 시원히 답하다



투자를 하다 보면 상반되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어떤 사람은 무조건 주식을 사서 묵혀두면 오른다고 하고, 다른 사람은 시장 상황에 따라 사고팔아야 한다고 말한다.

 

누군가는 ‘몰빵’은 위험하니 자산을 배분해야 한다고 하고, 누군가는 채권이나 금 등에 자산을 배분하면 수익률이 낮으니 주식이나 부동산에 올인해야 한다고 한다. 

 

 

 

 

미국이 전 세계 시장의 중심이니 미국 주식을 사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한국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으니 한국 주식을 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완전히 다른 두 이야기들, 대체 어느 쪽이 정답일까? Q&A 코너를 통해 아리송한 문제들에 쿼터백이 시원하게 답한다. ‘수익을 가장 많이 낼 수 있는 방법이 뭔가요?

 

한국, 미국 중 어디에 얼만큼 투자할까요? 자산을 배분하면 수익률이 낮아지지 않나요?’ 등 헷갈리는 투자 상식에 대한 정답이 궁금하다면 책을 펼쳐서 그 답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