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푼돈재테크의 모든것,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

2022. 8. 1. 11:24재테크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내일을 위한 종잣돈을 만든다!

쓸 땐 쓰면서 돈까지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재테크 도서 『푼돈아 고마워』의 개정판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이 나왔다.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이 돈을 모으는 가장 쉬운 방법은 푼돈도 허투루 쓰지 않는 푼돈 재테크다. 여기서 말하는 푼돈 재테크는 무조건 안 쓰고, 안 입고, 안 먹는 자린고비식 근검절약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원하는 해외여행을 하고 자기계발에 과감히 투자하면서도, 지출을 철저히 통제하고 소액투자로 수익까지 얻는 효율적인 재테크를 말한다.

 

남부럽지 않게 사는 알부자들도 처음에는 푼돈부터 차곡차곡 모아 종잣돈 만들기에 성공했다. 자신에게 맞는 현실적인 재테크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그러니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관리비 줄이기, 반려동물 돌봄비용 줄이기, 반값 항공권 예매 스킬 등 누구나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재테크 꿀팁이 담겨 있다.

 

또한 작은 돈으로도 관심 있는 곳에 쉽고 재미있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영화 크라우드펀딩, 외화예금, 국공채 채권, ETF 투자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통장 쪼개기, 최저금리로 대출받는 방법 등 꼭 필요한 금융상식부터 SNS 재테크, 펫테크, 재능셀러 되기 등 다른 재테크 도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부수입 얻는 노하우까지 공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을 하나씩 실천해 통장잔고가 불어나는 기쁨을 만끽해보자.

 

 

 

생활비 절약법부터 금융상식, 부업, 소액투자까지
푼돈 재테크의 모든 것

이 책은 총 다섯 파트에 걸쳐 절약 및 투자 노하우를 소개한다.

 

PART 1에서 소개하는 생활비 절약 노하우는 결혼한 지 2년 만에 종잣돈 2억 원을 모은 저자가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이다. 모든 재테크는 생활비를 아끼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PART 2에서는 가성비 좋고 현명한 소비 노하우에 대해 다룬다. 큰돈 들이지 않고 문화생활을 즐기고, 알뜰하게 쇼핑하며, 가성비 높은 여행으로 즐거움을 2배로 키울 수 있다.

 

PART 3에서는 살아가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금융지식과 통장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감의 9할은 통장잔고에서 나오고, 수북한 통장잔고는 금융지식을 토대로 빠르게 형성된다.

 

금융지식이 어렵다고 피해선 안 되는 이유다.

 

 

 

누구나 자신에게 잘 맞는 부업을 선택하고 제2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업과 각각의 운영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PART 5에서는 재테크 초보자들이 소액으로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방법을 알려준다. 주식처럼 관련 지식이 필요한 어려운 투자방법은 제외하고 투자 자체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것만을 골랐다.

 

이 책을 읽고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비법을 찾아 실천에 옮겨보자. 차곡차곡 쌓인 노하우가 부자가 되는 길로 향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보험은 한번 가입하면 최소 5~30년간 유지해야 하는 대표적인 장기상품이다. 운용원리나 수익구조가 장기에 맞춰져 있다

 

보니 시간의 프리미엄을 잘 활용하면 득이 되지만, 중도해지할 경우 자신이 부은 원금보다 돌려받는 해지환급금이 훨씬 적어 손해다.

 

종신보험과 보장성보험은 최소 10년 이상 부어야 원금을 찾을 수 있고, 가입 후 3년 이내에 해지하면 돌려받을 원금이 없거나 30% 이하로 줄어든다.

 

따라서 보장범위가 비슷한 상품이라면 ‘해지환급금 비율’이 높을수록 좋다. 목돈~~

 

해지환급금 비율은 보험가입 후 경과되는 시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환급금을 명시한 비율로, 상품 가입설명서에 기재되어 있다.

 

납입기간을 채우지 못할 때를 대비해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시점이 언제인지 정도는 체크해두자.

 

 

 

 

해외직구가 반드시 저렴한 것은 아니다. 물품가격 외에도 국제배송비, 관세, 대행수수료가 추가로 붙기 때문이다. 모든 부가비용을 합한 금액이 국내에서 사는 가격보다 저렴한지 따져본 뒤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해외직구 제품은 하자가 발생해도 교환이나 반품이 어렵다. 분쟁이 발생해도 국내법이 적용되지 않아 합의점을 찾기 힘들다.

 

또한 주소지를 잘못 기입할 경우 변경이 힘들고, 미국의 경우 제3자(배대지)가 물품 수령 시 배송과 물품에 이상이 있어도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대행업체 측에 꼼꼼한 검수를 의뢰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온라인몰을 함께 운영한다. 온라인몰은 장보는 데 드는 시간과 교통비가 절감되고, 2만~4만 원 이상 구매 시 원하는 날, 원하는 시간대에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온라인몰을 이용할 때는 자체 사이트에서 발행하는 할인쿠폰 외에도 카드 제휴 할인과 통신사 포인트 할인, 항공사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중복으로 챙겨야 한다. 목돈!!


단, 온라인몰은 직접 물건을 보고 평가하는 ‘검증’ 단계가 생략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후기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식료품보다 공산품과 생필품 위주로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