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시대, 상승할 아파트 하락할 아파트 3년 만에 순자산을 10배 이상 키운~~~

2022. 9. 10. 07:00재테크

 

 

 

인플레이션 시대!
전국이 다 같이 오르는 시기는 끝났다!
올라갈 아파트와 하락할 아파트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잡는 방법!



『인플레이션 시대, 상승할 아파트 하락할 아파트』는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환율 등 국내외 리스크가 산재한 지금의 부동산 시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전국이 다 같이 오르는 시기는 끝났다”고 선언한다. 심지어 저자는 한 도시 안에서도 오르는 구가 있고 떨어지는 구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상승 조건에 부합하는 지역이라면 결국 상승할 것이고, 하락 조건에 부합한다면 하락할 것”이라는 게 이 책의 핵심이다.

저자는 그에 맞게 상승 조건과 하락 조건을 명확하게 기술하고,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잡는 방법을 데이터화해서 나타낸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들은 전국의 해당 지역의 아파트의 추세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따라서 이 책만 읽어도 “그래서 어디 투자해야 해?”, “언제 사고팔아야 해?”라는 물음에 대해 스스로 답하는 게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이 그 길을 열어줄 것이다.

 

 

 

 

 

데이터를 보면 오를 아파트가 보인다

본격적으로 인플레이션 시대에 접어들었다. 한국은 IMF 이후 처음으로 빅 스텝(0.5bp)을 밟았고, 미국은 연이어 자이언트 스텝(0.75bp)을 단행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방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환율은 계속 오르고 있고, 금리 인상 역시 피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그에 따라 부동산 시장도 흔들리고 있다.

 

월세로 가야 할지 전세로 가야 할지를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고, 집값은 하락론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그럴 만도 한 게 대구나 세종 등 몇몇 지역의 매매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이 ‘집값 계속 떨어지는 거 아니야?’ 하고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모든 지역의 집값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더 이상 전국이 다 같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심지어 같은 지역 안에서도 어느 구는 오르고 어느 구는 떨어질 수 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데이터에 답이 있다. 어려운 데이터도 아니다. KB부동산, 아실, 호갱노노 같은 유명 사이트를 바탕으로 낸 통계다.

 

누구나 볼 수 있는 사이트지만 그 안에서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저자는, 이 책은 그 차이를 명확히 설명해준다.

 

 

 

 

 

3년 만에 순자산을 10배 이상 키운 투자법
상승 조건에 부합하면 상승할 것이고
하락 조건에 부합하면 하락할 것이다!


제이크 차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고 3년 만에 순자산을 10배 이상 키웠다. 저자 역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 과정에서 본인만의 데이터 해석법을 발견한 결과다.

 

그의 데이터에 기반한 투자법은 이후에도 부동산 투자를 성공으로 이끌었고, 이와 관련하여 강의 요청이 쇄도했다. 수강생들과 시장 전문가들은 그를 두고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잡아낸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에 기반한 투자법의 장점으로 확률이 높아 안전하다고 말한다. 이는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리스크와 새 정부의 새 정책이 공개되는 시점에서는 더없이 중요한 부분이다.

 

책은 제목에 걸맞게 1장에서 정부 출범에 따른 앞으로의 부동산 방향성을 먼저 짚는다. 그에 따라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가 취해야 할 전략과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고려한 시장의 흐름도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부동산이 어떤 때 상승하는지를 이야기한다. 흥미로운 건 각 지역을 하나하나 상세히 들여다본다는 것이다.

 

이는 3장에서 매수 타이밍을 잡을 때나 4장에서 매도 타이밍을 잡을 때도 마찬가지다. 도 단위를 넘어서 시 단위, 몇몇 지역은 군 단위까지 파고 들어가 분석한다.

 

이와 같은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별 지표들은 독자로 하여금 보다 쉽고, 한편으로는 논리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5장에서는 PIR, 초품아, 아파트 등의 지표를 통해 아파트 투자를 할 때 보조지표로 사용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설파한다.